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인천공항, 중국인이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 수상

15일 오후(현지시각) 베이징 뉴월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Business Traveller China Awards)'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면세사업팀 김대현 사원(사진 오른쪽)이 공사를 대표해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Best Airport Duty-Free in the World)'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전문 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중국판 독자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지시각 15일 오후 베이징 뉴월드 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紙는 중국 지역뿐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등 세계 14개 지역에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중국판 시상식'은 중국판 독자 설문을 통해 공항, 항공사 및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면세점은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상'을 2013년에서 2016년 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같은 상을 지난해부터 올해 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최고 공항 면세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면세점은 단지 항공기 탑승을 위해 거쳐 가는 장소가 아닌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 국산 식품 특화매장 구성 등을 통해 만족을 극대화한 결과로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여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최고의 면세점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공사와 면세점 운영사업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