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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 지난주 국내외 주식형펀드 약세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31% 하락했다. 인덱스유형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지면서 순자산은 전주보다 78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88% 하락했다. 북미(0.87%), 글로벌(0.41%), 유럽(0.31%) 지역 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880억원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순자산은 300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중소형인 '한국투자중소성장증권투자신탁 1(주식)(A)'(1.38%)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헬스케어섹터인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C-P'(2.26%)가 수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지난주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번주에는 무역협상 소식 등을 지켜보는 관망세가 예상된다.

1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한 주간(11월11~15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1% 상승한 2162.18포인트에 마감했다. 홍콩 시위가 격화된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 합의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 발언도 지수 하단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06%,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2.9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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