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올해 수능 전국 결시율 10.14%… 전년보다 하락(종합)

올해 수능 전국 결시율 10.14%… 전년보다 하락(종합)

서울 11만7226명 중 1만673명(9.1%) 미응시

수능 응시인원 역대 최저… 정시 경쟁률 하락 예상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수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당초 지원한 인원 중 10.14%가 시험장에 나오지 않았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재학생 응시자도 큰 폭으로 줄어 역대 최저 인원이 수능 시험에 응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수능 위주 정시모집 경쟁률도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1교시기준) 전국 지원자는 54만5966명이었으나 이 가운데 5만5414명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올해 수능 응시자는 49만552명으로 줄었다.

서울의 경우 수능 지원자 11만7226명(1교시기준) 중 1만673명 미응시해 결시율 9.1%를 보였다.

수능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다. 지난해는 59만2229명이 지원했으나 6만3294명(10.68%)이 응시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