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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베트남 커머스 플랫폼 '고미', 아모레퍼시픽 계약으로 이커머스 활약 기대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전문 플랫폼 기업인 고미 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건영)은 대한민국 국민 생활용품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베트남 이커머스 진출 계약을 지난 11월 6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등을 제조, 가공 및 판매하고 있는 (주)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및 화장품(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라네즈, 마몽드, 오딧세이 등)과 데일리뷰티, 녹차(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려(呂), 송염, 메디안, 설록차 등)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미’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미쟝센, 프레시팝, 해피바스, 일리윤, 메디안, 려”를 베트남 이커머스 통해 런칭, 판매하게 된다.

이로써 ‘고미’는 설립 8개월만에 AMORE PACIFIC, MEDIAN, AHEADS, ILLI, BOOKKI, DR.EAUX, GRAFEN, DAILONG, AYO 외 60여개 브랜드들이 입점 된 베트남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전문 플랫폼으로 한걸음 나아가게 되었다.

고미 코퍼레이션의 장건영 대표이사는 “고미의 글로벌 진출은 대한무역협회(KITA)와 무역진흥공사(KOTRA)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20년까지 모든 아시아 국가까지 확장할 계획이다”며 “현재 유통하고 있는 제품들이 수출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편리하게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미 코퍼레이션은 베트남&태국에서 11번가, 쿠팡과 같은 오픈마켓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1위 업체로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법인설립, 허가, 유통, 마케팅, 판매 및 현지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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