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영업익 844억…신작 효과에 2017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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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익 844억…신작 효과에 2017년 이후 최대

최종수정 : 2019-11-12 17:10:45

넷마블 2019년 3·4분기 실적. 넷마블
▲ 넷마블 2019년 3·4분기 실적. / 넷마블

넷마블이 신작 출시 효과로 인해 지난 2017년 이래 분기 기준 최대치 실적으로 달성했다.

넷마블은 올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6199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전 분기보다 1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전 분기 대비 154.2% 늘었다.

3분기 매출은 지난 2017년 1분기 이래 분기기준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2017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3분기에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리니지2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이 각각 10% 이상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 2분기 출시한 'BTS월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도 높은 성과를 이어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분기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직전 분기보다 4%포인트 증가한 68%(4234억원)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국가,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2%, 북미 28%, 일본 15%, 유럽 8%, 동남아 7% 순으로 나타났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3분기에는 2분기 흥행 신작들의 국내외 실적이 반영돼 매출,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며 "오는 14일 시작하는 지스타에서 기대 라인업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을 비롯해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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