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전, 3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400개 돌파



한국전력공사가 '2019년 제2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2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를 비롯해 34개 신규 협약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702억원의 투자 금액 및 511명 규모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은 총 430개사로, 2020년 500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86%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전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에너지밸리 산학연 R&D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과 3개 연구기관과의 R&D 협력을 활성화시켜, 에너지·융복합분야의 신규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화 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이 확정돼 향후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강화됐다"며 "융복합단지 지정을 계기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해 글로벌 에너지 허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