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수능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 '아르바이트'

수능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 '아르바이트'

알바몬, 수험생 1531명 설문조사

수능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톱7 /알바몬



수험생들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로 아르바이트가 꼽혔다.

12일 알바몬이 20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 1531명을 대상으로 시험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하나를 고르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29.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영화나 공연관람 등 '문화생활'(11.0%), '연애'(9.9%), '여행'(8.8%), '쇼핑'(7.4%) 등이 수능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 5위에 들었다. 이밖에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6.3%), '휴식'(5.7%), '외박'(5.2%), '운전면허증 취득'(4.5%) 등이 이어졌다.

수능 이후 가장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로 '재미있는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이색알바'(24.3%)가 가장 많았고, '짬짬이 시간 날 때만 하면 되는 단기알바'(17.0%), '힘들더라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고수익알바'(15.6%) 등이 꼽혔다.

수능을 전후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대학 합격통보'(28.7%)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용돈'(23.8%), '최신형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20.1%), '의류, 잡화'(8.9%), '국내외 여행'(6.9%), '성형수술'(3.7%), '남친-여친몬'(3.1%) 등이었다.

'만약 시간을 원하는 순간으로 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가장 가고 싶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입학하던 날'(31.3%)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대학 입학 이후로 점프'(18.6%), '수능 다음 날로 점프'(14.0%) 등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