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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LG생건, 中 광군제 효과 대박…럭셔리 화장품 매출 전년比 187% 신장

후 천기단 화현세트/LG생건



LG생건, 中 광군제 효과 대박…럭셔리 화장품 매출 전년比 187% 신장

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187%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며 인기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후'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8% 신장한 가운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해 에스티로더, 랑콤, SK-II에 이어 4위에 올라섰다. 또한 후의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지난해보다 298% 증가한 25.2만 세트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기초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숨'은 전년 대비 매출이 120% 가량 신장하며 광군제 1억 위안 매출 브랜드 풀(pool)에 처음으로 들어갔으며, 인기 제품인 '워터풀 세트'는 지난해 판매량보다 190% 늘어난 8.5만 세트가 판매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 오휘 837%, 빌리프 78%, VDL 66%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CNP는 주요 제품인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가 초대형 KOL(Key Opinion Leader)인 '웨이야'의 성공적인 방송 실적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매출이 전년대비 493% 증가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 소비가 많이 이뤄지는 광군제 특수를 겨냥해 열띤 마케팅을 펼쳤다. 브랜드 후는 주력 제품 '천기단 화현' 세트와 '비첩 자생 에센스' '공진향 수연세트'를 중심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했고, 브랜드별로 왕훙의 티몰 온라인 생방송을 실시해 주요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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