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귀뚜라미, 가스안전公과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 펼친다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총 3회에 걸쳐 '제13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봉사활동 모습./귀뚜라미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제13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13일부터 경기 파주, 서울 강서구 등에서 매주 1회씩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100여명 참여하는 이번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에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가정 등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올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 전문가와 가스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일러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돕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매년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가스안전공사와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연합 봉사단의 이름처럼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2007년 당시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워밍업 코리아'라는 사회공헌 연합 봉사대를 출범해 13년째 지역사회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1985년에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 34년간 다양한 장학 및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3년에는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설립해 김장, 도배, 장판과 같은 노력 봉사 외에도 의료비 지원, 난방시설 지원 사업 등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