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손나은 선처 이유 알고 보니…

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명문대 출신 중년 남성의 악플러를 선처하기로 했다.

11일 손나은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법무팀 및 법무법인 우리와 강력한 수사를 요청하였고 수사기관과의 공조 끝에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원 파악 결과, 피의자는 서울 소재 국내 최고 명문 S대학 법학과 출신으로 오랜 기간 사법시험을 준비하다 정신질환을 앓게 됐고,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의자의 안타까운 사정과, 피의자 가족의 진심어린 사과를 들은 손나은이 어떠한 대가도 없이 너그럽게 용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손나은의 사례 이외에도 에이핑크 멤버들,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여타 온라인 상의 악성 게시글을 게재하는 자들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법적대응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