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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능 당일 은행 문 1시간 늦게 열고 늦게 닫는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오는 11월 14일에는 은행 영업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오는 11월 14일에는 은행이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5시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수능시험 당일 은행 영업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춘다고 11일 밝혔다. 평상시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은행 영업 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