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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마무 화사 "삐져나온 팬티 내가 하면 HIP" 스웨그 장착

사진= 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전부터 화제다.

최근 마마무는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의 콘셉트 포토와 프리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멤버 화사가 부른 타이틀곡 'HIP' 가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뷰 영상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HIP'의 화사 파트에는 "코 묻은 티 삐져나온 팬티 떡진 머리 내가 하면 HIP"이라는 노랫말이 등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화사는 화제의 중심에 섰던 공항 패션에 대해 정면 돌파라도 하듯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가사로 담아내며 세상 힙한 스웨그를 뽐냈다.

또한, 화사는 "세상에 넌 하나뿐인 걸 근데 왜 이래 네 얼굴에 침 뱉니"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가사도 공개하며, 타이틀곡 'HIP'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실제 화사는 타이틀곡 'HIP' 작사에 참여한 만큼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사의 콘셉트 프리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힙 그 자체네" "스타성 최고인 듯" "본 투비 연예인이다" "빨리 신곡 듣고 싶다"라며 화사의 쿨하고 당당한 매력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HIP'을 포함한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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