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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도현 월세생활 "라면만 먹었다" 왜?

사진= 윤도현 SNS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월세 생활을 고백해 화제다.

윤도현은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도현은 정규 10집 앨범을 준비하며 두 달간 월세 생활을 했다고 고백하며 "산에는 아무 것도 할 게 없다. 혼자 있어야 하니까 집중이 잘 된다. 고독과 외로움, 무서움 이런 것들이 음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산 속 컨테이너 두 동을 월세로 빌려서 산 윤도현은 "하나는 작업실, 하나는 생활관 이런 식이었다"면서 "편의점에 가려면 차를 타고 30분 가야 한다. 라면만 먹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