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인천 서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인천 서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인천 서구,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식 장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연차별 확충 계획의 첫 문을 연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지난 6일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용 장애인, 인천지역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사단법인) 인천 중증장애인 복지진흥회'가 시설운영 공모를 통해 지난 8월 위탁자로 선정됐으며, 2개월간의 시설 리모델링 및 운영준비기간을 거쳐 개소했다.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전액 구비 지원시설로, 운영비와 리모델링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시설은 190.32㎡ 규모로 거실, 집단활동실, 심리안정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의 총 이용정원 15명으로 20세 ~ 40세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을 이용자로 현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해피로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개소는 서구의 부족한 장애인 이용시설 확충에 첫발을 내딛은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장애인이 보다 더 살기 좋은 서구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고"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