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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공영쇼핑, 건강·입맛 살리는 쫄면·산돌배든 새로 선봬

광양 산돌매 당절임.



공영쇼핑은 가을을 맞아 건강과 입맛을 살리는 신상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백년가게로 선정된 경북영주의 '나드리 쫄면 돈가스' 세트(9일 오후 6시 50분)와 전남 광양 백운산 지역에서 재배되는 '광양 산돌배 당절임' DIY 제품(8일 오후 3시 30분)을 각각 선보인다.

백년가게로 뽑혀 대통령표창을 받은 '나드리쫄면'은 86년부터 30년 이상 같은 장소에서 3대가 이어온 지역 소울푸드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호주 등 해외까지 수출하고 있는 맛집이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유의 굵고 쫄깃한 면발과 사과, 양파, 인삼 등이 들어간 30년 노하우의 저온숙성 양념장이 특징이다. 국내산돼지고기 통등심으로 만든 돈가스는 어릴 적 경양식 집에서 먹었던 추억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쫄면 1kg, 특제소스 1통(500g), 돈가스 320g 2봉, 돈가스 소스 1통 구성이며 2만5900원이다.

또한, 집에서 직접 담글 수 있는 가을철 건강식 광양 '산돌배 당절임' DIY 제품은 돌배 주산지 전남 광양 백운산 지역의 토종 참돌배를 담았다. 돌배 5kg, 자일로스 설탕 5kg, 전용 용기 등으로 구성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가격은 4만4900원이다.

돌배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식품으로 예로부터 선조들이 환절기에 많이 찾았던 음식이다. 돌배 산지에서 어렵게 물량을 준비한 만큼 희소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백년가게 육성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개량, 상품화한 경쟁력 있는 제품 및 지역의 희소가치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영쇼핑의 차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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