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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부산국악방송 개국기념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지난 2018년에 열린 부산국악방송 개국8주년 기념공개음악회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연주하고 있다.(사진=국립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은 올해로 개국 18주년을 맞은 한국문화 중심채널 국악방송(사장 김영운)과 함께 오는 16일(토) 저녁 7시 연악당에서 부산국악방송 개국8주년기념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를 마련한다.

부산국악방송(FM98.5MHz)은 지난 8년간 24시간 부산 시민과 함께해 왔으며, 국립부산국악원, 부산광역시 등과 협업으로 부산의 다양한 전통예술을 대중에 알리고, 부산 지역 전통문화 융성에 기여하며 문화예술의 미래를 위한 기관으로 성장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7일 "부산국악방송 개국 8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는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주최로 , 젊은 소리꾼 김나니의 사회와 명인명창들, 젊은 국악인들이 부산시민들에게 국악의 다양한 멋을 선보인다"며 "이번 공연은 판소리 명창 조통달(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장)과 대금 명인 박환영(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이 출연해 전통의 깊이를 전달하고,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태평무'로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을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국악방송 개국 8주년 기념공개음악회 '좋아海 사랑海'의 포스터(사진=국립부산국악원)



그리고 정가에 박진희(국립국악악원 정악단), 경기민요에 이은혜(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와 판소리에 정윤형(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박수현(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등의 소리꾼들이 끊임없이 흐르는 국악의 오늘을 노래한다.

또 신진국악의 등용문인 '21세기한국음악 프로젝트' 2019년 대상을 수상한 그룹 '경로이탈'과 은상 '소옥' 등의 무대에서는 국악의 미래를 느낄 수 있으며, 국악방송만의 특별한 콘텐츠인 '콘서트 오늘'의 뮤지션이 합세해 다채로운 무대로 꾸민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감동과 신명의 무대가 기대되는 부산국악방송 개국 8주년 기념공연 '좋아海 사랑海'는 오는 16일(토) 저녁 7시부터 국악방송 FM라디오(부산 98.5Mhz)와 국악방송 웹 TV, 페이스북 LIVE,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사전관람 신청을 통한 전석 초대(무료)이며,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와 전화(051-808-9850)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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