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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9일 교황청 교육성장관 '베르살디 추기경' 초청 심포지엄

가톨릭대, 9일 교황청 교육성장관 '베르살디 추기경' 초청 심포지엄

가톨릭대학교 전경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9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신학대학 대강당에서 사목연구소와 교회법연구소 공동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교회 대학교와 대학에 관한 교황령 「진리의 기쁨」'을 주제로, 가톨릭계 대학이 교황청립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표와 가치를 확인하고 그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교황청 교육성장관 주세페 베르살디 추기경이 '교회 대학교와 대학원들의 쇄신을 위한 교황령 진리의 기쁨 : 교회법 분야에 있어서 그 적용'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이어서 ▲이사야 티옹코 신부(교황청립 산토토마스대 교회법대학원장) ▲전영준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한영만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법대학원장)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가톨릭대는 교회의 복음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교황령에 따라 지난 2월 22일 교회법대학원을 설립, 교황청 가톨릭교육성으로부터 교회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승인 받았다. 이어 신학대학 역시 교회 대학으로서의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철학 대학을 비롯한 단과 대학 설립을 준비하며 교회 대학으로서의 체계를 다져갈 계획이다.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 신부는 "가톨릭계 대학의 존재 이유는 교회의 목적인 복음화 사명과 일치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교황청립 대학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교회 대학의 목표와 가치를 확인하고 지침의 적용과 과정에 대한 연구하는 발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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