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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미·중 무역협상 안갯속…주식형펀드 자금 순유출

국내 증시가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펀드에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한 주간(10월25~11월1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10% 하락한 2083.48포인트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1차 합의를 위한 APEC 정상회의가 취소되며 하락세로 반전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81%,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44% 상승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46% 하락했다. 모든 소유형의 수익률이 약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액티브주식섹터만이 0.42%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금 순유출이 발생하면서 총 순자산은 483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21%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친디아(2.41%), 러시아(2.18%), 북미(1.66%) 순으로 수위를 기록했다. 중국펀드를 중심으로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순자산은 2650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형인 '한국투자장기주택마련증권투자신탁 1(주식)(C)'(1.87%)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주식형인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가 한 주간 4.1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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