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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북유럽여행, DFDS와 함께하는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

코펜하겐-오슬로 오가는, '북부바다 마스터'

덴마크 여객선 DFDS 개스퍼 푸가드 이사 와 토미 브링크 매니저가 지난 29일 한국을 방문, 한국시장에 매력을 알렸다. / 사진 = 이민희 기자



유럽 여객선도 승선(ON BOARD) 준비차 한국시장에 다가선다.

덴마크 여객선 'DFDS 씨웨이즈'의 개스퍼 푸가드 이사와 토미 브링크 매니저가 지난 29일 한국을 방문, 여객선 DFDS 씨웨이즈에 대한 소개시간 및 짧은 인터뷰시간을 가졌다.

덴마크 해운회사 DFDS는 152년동안 덴마크수도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사이를 오가며 유럽을 오가는 승객들을 위해 운항중인 여객선 전문회사다.

DFDS는 펄 씨웨이즈와 크라운 씨웨이즈가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오슬로를 항해한다. 2100명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여객선은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호화로운 여객선으로도 유명하지만 동시에 승객안전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선내 7SEAS 뷔페 레스토랑은 현대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제공한다.

Sjo 레스토랑에서 식사중인 승객. / DFDS



또한 익스플로러 스테이크 하우스는 최상 등급 육질을 자랑하는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틀 이태리는 선상 피자와 파스타로 이태리 맛을 제공함과 동시에 sjo 레스토랑는 엘라카테 메뉴를 일년내내 제공한다. 코펜하겐과 오슬로를 오가는 이 두 개 페리 크루즈는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와인 및 맥주 등을 제공하는 선상 바도 운영한다.

와인바에서는 소믈리에가 다양한 와인 선택을 도와주고 나이트클럽에서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크루즈 페리에는 명품 디자이너 상품과, 보석, 악세서리와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텍스프리 숍도 있다. 가격은 스칸디나비아 상점 50%정도 저렴하고 이는 유럽관광객, 아시아 관광객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오는 승객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으로 보여진다.

하이라이트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눈에 띄는 명소들을 보는 것인데 셰익스피어 햄릿으로 알려진 크론보그 덴마크성과 놀랍도록 신기한 노르웨이의 피오르드를 지난다는 것이다.

여러 층에 다양하게 잘 구비된 캐빈은 가격 또한 다양하며 모든 승객에서 아주 안락한 선상에서의 숙박체험을 제공한다. 모든 선실에는 에어컨과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DFDS 펄 씨웨이즈 / DFDS



여행사 롯데관광,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등 통해 예약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예약도 가능하다. 한국어홈페이지가 잘돼 있다.

토미 브링크 매니저는 "한국승객들이 최근 늘어 한국 시장에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 2018년 코펜하겐-오슬로 구간은 한국승객이 약 4만명 보딩했고, 한국시장이 유럽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1위다. 아주중요한 시장이라 생각한다. 이번방한은 암스테르담-뉴캐슬 구간도 소개하고, 늘어나는한국관광객에게 정보를 주고, 대학생 인터뷰, 하나투어방문, 등 한국시장과 협력할것들이 많다"고 밝혔다.

페리는 매일 코펜하겐에서 오후 4시30분 출발하여 다음날 오슬로에 오전 9시45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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