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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아이엘사이언스, 다음달 코스닥 입성… "신사업 확대할 것"

최종수정 : 2019-11-02 16:37:03

송선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송태화 수습기자
▲ 송선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송태화 수습기자

실리콘렌즈 과학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아이엘사이언스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영해피투모로우제4호기업인수목적(신영제4호스팩)과 합병비율을 통한 상장을 예고했다. 다음달 16일 합병해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용 실리콘렌즈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LED 조명 사업을 기반으로 실리콘렌즈 부품소재,사물인터넷( IoT) 스마트조명 분야까지 사업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2015년 개발한 LED 조명용 실리콘렌즈는 제작비용을 최소화했으며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송선근 대표이사는 조명용 실리콘렌즈의 기술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 대표는 "다른 대기업들이 자본을 가지고 투자하더라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실리콘렌즈를 성형하는 노하우를 획득하기까지 6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24시간 생산을 하는데도 물량이 부족하다"며 실리콘렌즈를 향한 인기를 설명했다.

최근 정부 납품 물량이 많아지면서 회사 몸집이 급격히 불어났다. 송 대표는 "창업 초기였던 2009년 매출은 3억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액 183억을 달성했다"며 "올 상반기 매출액은 82억원으로 나왔다. 올해는 창업 이래 사상 최대 매출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양한 산업으로의 영업 다각화도 진행 중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미세먼지 측정 지능형 보안등, 스마트 터널등과 같이 IoT를 접목한 스마트 조명 시스템 출시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LED 헤어케어 제품 개발에도 성공했다. 올해 임상시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성호 전무는 "의료기기가 아닌 두피마스크라는 미용기기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상장을 계기로 신규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송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인재를 확보하겠다"며 "어려움도 있겠지만 반드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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