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내년에 국가연구개발 사업 평가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특별 관리

내년에 국가연구개발 사업 평가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사업은 별도로 분과를 구성해 점검하고, 소재·부품 분야 사업은 특정평가 대상으로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을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제3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통해 질 중심의 평가 강화, 연구자 중심의 평가지원체계 강화를 성과평가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내년에는 연구기관의 중장기 연구역량 향상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성과의 질적 수준 및 효과 제고를 목표로 지난해 대폭 개편한 평가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부 출연연구기관 연구사업 평가의 경우, 작년까지는 기관장 임기와 연동해 3년 주기로 실시했으나, 장기 평가를 위해 올해 계획에서는 6년 주기로 평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연구성과평가 대상 기관이 없다.

기관 운영 부문은 기존처럼 기관장 임기와 연동해 평가하며, 내년에는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이 평가를 받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2020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은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평가제도의 역할과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며 "평가가 국가 R&D가 나아가야할 방향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