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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특성화고 해외취업 성과… 올해 39명 싱가포르 등서 해외 취업

서울 특성화고 해외취업 성과… 올해 39명 싱가포르 등서 해외 취업

서울시교육청, 올해 380여명 12개국서 현장학습 지원

서울시교육청의 국제화교육지원사업 지원을 받는 한 특성화고 학생들이 싱가포르에서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국제화 교육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올해 들어 6개교 학생 39명이 싱가포르와 베트남, 쿠웨이트 등 외국에서 취업했거나 취업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0월 특성화고생 외국 현장학습 기회를 늘리는 등의 '특성화고 국제화 교육 지원사업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올해 25개교 학생 380여명이 외국에서 현장학습을 했거나 학년도가 끝나기 전에 할 예정이다.

이들 학생 중 39명이 현재 외국에서 취업에 성공했거나 취업을 위한 면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예정된 현장학습까지 모두 진행되고 나면 취업자가 더 나올 것"이라면서 "특성화고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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