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과기정통부,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 설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인 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해 29일 한국전파진흥협회에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 전담기구인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1인 미디어 팩토리' 개방을 기념하는 개소식이 개최됐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설치되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구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국내·외 1인 미디어 산업의 동향을 전달하고 정부의 지원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통해 콘텐츠 제작지원과 전문교육·멘토링 등으로 역량 있는 신예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사업화 및 유통지원, 해외진출까지 단계별 지원 정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거점 지역별 콘텐츠 공모전을 운영해 1인 미디어 창작자 발굴 규모를 확대할 뿐 아니라, 많은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저작권 분야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팩토리'에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촬영·편집공간과 공용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제공을 시작했다.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소형 스튜디오와 편집실 등 일부를 개방해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와 1인 미디어 팩토리의 개소는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정책을 체계화하는 첫걸음"이라며 "1인 미디어 분야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5G 시대 미디어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