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나가 데뷔 이후 파격행보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나는 올해 6월 take the wheel 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음악 방송활동 이후 KBS 안녕하세요, MBC every1 대한외국인, jtbc 지구형인간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kbs 가요무대에 출연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나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하고,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은 러시아의 여가수 알라 푸가체바가 불렀으며, 한국에선 심수봉의 스타일로 번안된 백만송이 장미가 큰 히트를 거뒀다.

한편 라나의 백만송이 장미 무대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KBS 무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