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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전파통신 의장단에 국내서 역대 최다인 7명 부의장 진출

25일(현지시간)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총회(ITU-RA) 회의에 참석한 김정렬 국립전파연구원장(앞줄 왼쪽 3번째)과 국가대표단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1∼25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2019년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총회'(ITU RA-19)에서 ITU 전파통신 부문 의장단에 국내 전파통신 전문가 7명이 부의장으로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역대 가장 많은 의장단을 확보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대해 "올해가 한국ITU연구위원회를 발족시켜 ITU에 본격적으로 대응한 지 20년이 된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며 "ITU RA-19에서 우리나라는 이동통신 이슈 등을 다루는 연구조직에 부의장을 추가로 진출시키면서 향후 국제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우주 및 천문 등을 연구하는 연구조직에도 새롭게 부의장을 배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 전파통신 전문가들이 의장단에 대거 합류하면서 향후 전파의 사용, 관련 표준의 연구 및 개발 과정에서 국제적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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