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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국내외 주식형펀드 소폭 상승



글로벌 경제 지표 부진에 따라 국내외 주식형 펀드가 모두 보합권에서 혼조양상을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한 주간(10월18~2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37% 상승한 2085.66포인트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의 1차 합의는 순조로웠으나 중국과 미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가 하방 압력을 가한 영향이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62%,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88% 상승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85% 올랐다. 국내외 증시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탓에 유형별 수익률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였다. 다만 한 주간 3880억원이 순유입되며 순자산은 887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은 0.76% 내렸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브라질이 3.59% 오르며 선방했다. 연금개혁 통과 후 민영화, 재정개혁,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신흥유럽(2.74%), 중남미(2.19%), 러시아(1.88%) 등이 뒤를 이었다. 자금유출로 인해 순자산은 전주보다 2640억원 줄어들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전주에 이어 인덱스 주식형의 레버리지 펀드가 수위를 차지했다. 이 중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펀드가 12.03% 수익을 올렸다. 해외주식형은 브라질주식형펀드인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3.74%로 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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