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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체코 자테츠시, '디스커버 체코 스페셜 워크숍 2019'방한

'디스커버 체코 스페셜 워크숍 2019'행사가 21일 포시즌호텔에서 열렸다.(좌측부터)체코 자테츠시 홉 맥주 관계자 및 참여파트너사 관계자들./ 사진= 이민희 기자



체코관광청은 '디스커버 체코스페셜 워크숍 2019'을 21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개최하고, 한국시장에 다양한 체코 여행지역과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성장가도중인 체코관광 트렌드를 알렸다.

이번 워크숍엔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겔 과 코젤, 허니케이크 말렌카한국, 남부 모라비아 발티체 와인시음, 카를로비 바리 칼스 코스메틱 등 사가 참여해 프리젠테이션 및 차이점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부 포흐르지 전통지역이 한국에 처음소개됐는데, '초록색 금'이라 불리는 최고급 맥주원료인 사츠 홉을 생산하는 자테츠 지역관계자들이 홉과 맥주사원 이라불리는 관광프로젝트를 알리고 맥주시음시간이 소개되었다.

'디스커버 체코 스페셜 워크숍 2019'로드쇼가 23일 부산에서도 펼쳐졌다.



체코관광청 미카엘 프로하스카 지사장은 "체코맥주를 맛보는 것이 최근 한국에서 알려지고, 또 한국 여행객들이 콜레뇨, 타르타르, 모라비아 와인, 또는 케이크를 직접 맛보고 싶어한다"며 "현재 한국은 인터넷 호텔 예약 사이트(OTA)나 메타서치를 이용한 여행트렌드가 특히 20~30대에게 더 분명히보인다. 유럽식 라이프스타일, 언어공부, 졸업후 휴식 등 반달 살기나 한달 살기를 즐기러 오는 장기여행객들이 증가했다. 앞으로 한국여행자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여러 활동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행사 참여 체코 파트너사들은 브르노관광청, 남부 모라비아 관광청, 발티체성 국제 와인 살롱, 와인 오브 체코, 샤토 헤랄레츠, 페나티 골프리조트, 남부 포흐르지 관광청, 홉과 맥주의 사원, 필스너 우르겔 코리아, 클래씨프라하, 유로스콥, 호텔 임페리얼 카를로비 바리, 패션 아레나 프라하 아웃렛, 호텔 사보이 프라하, 말렌카, 스카이서비스 & 스카이워커스, WebBeds 그리고 터키항공이 특별협력사로 참여했다.

한편 '디스커버 체코 스페셜 워크숍2019'는 서울행사 후 23일 부산에서도 로드쇼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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