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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市의원 테니스 여자 단체전과 여자 복식동메달 2개 획득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총 22개 종목에 40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56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66개 총 167개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득점 97,233점으로 종합순위 8위에 자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광주광역시 테니스 대표로 참가한 나현(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의 활약이 눈부셨다.

지난 2008년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본격적으로 메달사냥에 나서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나현 의원은 지난 몇 년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을 해오다 오랜만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 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며 녹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개인득점 578점을 기록하며 테니스 종목이 역대 최고득점인 3,079점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치러진 국내 장애인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무리했다.

나현 의원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장애인테니스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하며 광주장애인테니스 발전과 선수들 고충해결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광주 市 의원으로 장애인들의 복지와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사회참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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