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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매력 담은 단편영화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만든 단편영화 한 장면. /롤스로이스모터카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블랙배지'를 조명한 단편 영화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랙 배지는 2016년 3월 고객 취향을 반영해 만든 라인업으로, 슈퍼 럭셔리 시장에서 새로운 세대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블랙 배지의 매력을 생체공학 아티스트 빅토리아 모데스타 등 전문가들과 함께 조명하는 내용으로 영화를 촬영했다.

빅토리아 모데스타는 영화에서 '의족'을 통해 격렬한 블랙 배지의 본능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아눅 위프레흐트와 아트 그룹 아크어택 멤버 조 디프리 등이 미학을 집약시킨 의족과 의상을 만들어냈다.

의족은 탄소섬유로 제작됐으며, 뒤꿈치 부분 테슬라 코일이 긴박한 분위기를 전한다. 롤스로이스 그릴 형태 무늬가 새겨졌으며, 브랜드 고유 블랙 컬러를 가졌다. 수트도 블랙 배지의 탄소 섬유로 제작했다.

연출은 조라 프란치스가 맡았다. 빅토리아 모데스타가 중심에 있는 블랙 배지의 어두운 세계를 감각적으로 그렸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모터카의 이면을 보여주는 블랙 배지는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업가들의 파격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존재로 성장했다"며 "본 영화는 변화를 멈추지 않으며 성공을 이어 나가는 그들의 대담한 자세에 바치는 헌사다"고 말했다.

생체공학 아티스트 '빅토리아 모데스타'는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최상으로 거듭난다는 점에서, 블랙 배지와 나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블랙 배지의 본능과 격렬한 정신을 행위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더 어둡고 대담한 매력이 무엇인지 탐구했다"고 전했다.

조라 프란치스 감독은 "빅토리아 모데스타의 전복적인 스타일은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와 잘 어울리며,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세계를 빚어냈다"라며, "빅토리아 모데스타와 함께 특별한 작품을 제작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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