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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입성 팜스빌 “바이오-헬스 기업 대표로 거듭날 것”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병욱 팜스빌 대표이사,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태화 수습기자



건강기능 식품 제조업체인 팜스빌이 코스닥에 입성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첫 주식거래를 시작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 로비에서 팜스빌의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병욱 대표이사는 "금지옥엽으로 키워온 회사다. 창업 초기부터 한 분야에서 만큼은 장수 할 수 있는 세계적인 회사가 되겠다고 꿈꿔 왔다"면서 "건강식품과 헬스케어는 높은 이익을 창출하고, 한국 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남들이 생각지 못했던 혁신과 도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헬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팜스빌 대표이사로서 구성원 모두가 함께 가치 있는 성장을 하는 것을 꿈꾼다"며 "외부에서도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0년 설립된 팜스빌은 자체 브랜드와 제품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다이어트와 이너뷰티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팜스빌은 '악마 다이어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자체 브랜드와 제품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이너뷰티 영역까지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왔다. 지난 1~2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1035.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 범위 최상단인 1만40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됐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팜스빌의 기준시가는 1만68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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