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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노원구에 종합재가센터 개소··· 방문 요양·긴급 돌봄 지원

노원종합재가센터./ 서울시



서울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 은평구, 강서구에 이어 노원구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민간 영역에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지기 위해 지난 2월 정식 출범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사회서비스원 소속 기관인 종합재가센터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관이다.

노원종합재가센터는 방문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면적 275㎡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 내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 긴급 돌봄 대상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노원종합재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노원종합재가센터 개소를 통해 공공이 책임지는 사회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일자리와 함께 믿음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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