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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 서구의회,'클린로드 사업 2차 회의'개최

인천 서구의회,'클린로드 사업 2차 회의'개최

인천 서구의회는 클린로드 사업과 관련한 문제해결 방안을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클린로드 사업 관련 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의상)가 지난 18일 서구 클린로드 사업과 관련한 문제해결 방안을 위한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클린로드 사업 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이의상, 한승일, 정인갑, 김미연, 최은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클린로드 조성사업의 설계 및 업체선정 과정 등에 대한 사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의상 위원장은 "클린로드 시스템 설계 당시 40m 배관 1개로는 100m의 물도 분사할 수 없으며 사전 공법 선정위원회 심의 전에 이미 특정회사 제품이 설계에 반영 된 부분 등 우리 특별위원회를 통해 파악해야할 내용이 산적해 있다"라고 하며, "인천시에서 터널을 설치 할 계획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금 지급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클린로드 조사 관련 특별위원회는 10월 22일 조사특위를 통해 잘못된 행정 등을 바로잡고, 잘못된 실시 설계로 지출된 예산과 클린로드 공사 선급금으로 지급된 공사비를 빨리 회수하기 위한 철저한 진상 조사 및 관계 부서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정확한 경위를 밝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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