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 43~46㎡ 오피스텔 150실과 84~112㎡ 아파트 803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가구 ▲84㎡B 89가구 ▲84㎡C 374가구 ▲112㎡ 168가구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의 구도심이자 중심인 대구역 인근에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한 랜드마크 단지다. 단지는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 대구 지하철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한 단지임에도 단지 인근으로 도심 속 공원인 경상감영공원이 위치해 있고, 달성공원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최근 대구 중구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사업 추진 중인 곳만 10여 곳에 달할 정도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4-베이(Bay) 위주의 평면설계로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한다. 일부세대에서는 2개의 팬트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발코니 공간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하이테크의 'H'와 IoT의 합성어)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입차알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셀프 클린(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내부 공간의 미세먼지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저감시킬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유상옵션)도 제공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105(신천교 앞)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