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중고차도 소형 SUV가 대세" AJ셀카, 설문조사 결과

중고차 시장이 소형 SUV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AJ셀카



중고차 시장에서도 소형 SUV 인기가 이어졌다.

AJ셀카는 최근 소형 SUV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J셀카는 1월 2주차에 AJ셀카 경매 참여 회원사 185개를 대상으로 중고차 매입 선호 조건을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29.7%가 소형 SUV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최신 스마트 옵션이 갖춰진 차량이 26.5%로 뒤를 바짝 쫓았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성비와 공간 활용성이 높은 소형 SUV에, '가심비'를 찾는 발길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행거리별로는 5만~10만㎞ 차량이 선호도가 높았다. 2014~2016년형이 56.2%나 됐으며, 2017~2018년형은 24.3%로 차이가 컸다. 지나치게 오래되지는 않으면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중고차 매입사들은 내비게이션 옵션을 선호했다. /AJ셀카



그 밖에 AJ 셀카는 설문조사를 통해 중고차 매매사들이 준중형세단과 중형세단, 무사고 이력을 선호하고, 내비게이션과 썬루프 옵션을 높게 평가하는 등 시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중고차 거래가 가장 활발할 때는 봄이나 새학기였다.

AJ셀카 관계자는 "AJ셀카는 전국 약 1000개의 회원사가 온·오프라인 경매에 참여해서 연간 6만대의 중고차를 유통시키기 때문에 중고차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며 "이 때문에 전문가들이 제시한 선호 조건을 유의하는 것이 차량을 좋은 조건에 판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