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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소라 50억 협찬 "경호원 5명 붙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모델 이소라가 50억원대의 명품 목걸이 협찬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를 비롯해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환희,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받고 싶은 협찬은 다 받았다. 그때 '구찌 사장보다 내가 낫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됐던 50억 원 명품 목걸이도 협찬 받았다. 경호원 5명이 내게 붙더라. 목에서 떨어질까 봐 걱정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