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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2분기 세계 펀드 순자산 41.2조달러…전분기比 2.5% 증가

올해 2분기 세계 펀드 순자산 규모가 전 분기 대비 2.5% 증가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세계 펀드 순자산 총액은 올해 2분기 말 현재 41조2000억달러로, 1분기 말보다 1조달러(2.5%) 증가했다.

특히 주식형펀드 순자산 규모가 전분기보다 4308억원(2.5%) 늘어 전체 증가규모의 43.1%를 차지했다. 이어 채권형(3478억달러), 혼합형(1209억달러), 머니마켓펀드(323억달러) 등이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 대륙(7063억달러), 유럽(3374억달러), 아프리카(25억달러)가 증가했고 아시아·태평양만 537억달러 감소했다.

지역별 펀드 순자산 규모는 미대륙이 22조318억달러로 전체의 53.49%를 차지했고 유럽 13조5611억달러(32.92%), 아시아·태평양 5조4천270억 달러(13.18%), 아프리카 1천710억 달러(0.42%)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조사 대상 47개국 중 중국과 파키스탄 등 4개국만 순자산이 줄었고 나머지는 증가했다.

규모 상위 15개국 가운데는 중국을 제외하면 모두 순자산이 늘었다.

한국의 펀드 순자산 규모는 4744억 달러로 1분기보다 231억 달러(5.1%) 늘었고 순위는 1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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