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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이랜드리테일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강화

휴테크는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에 입점했다./사진=휴테크



휴테크는 오는 22일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강남점에 안마의자 체험존을 오픈하면서 오프라인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휴테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레스툴 카페 1호점을 기점으로, 최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레스툴 카페 2호점을 오픈하는 등 백화점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했다.

휴테크 레스툴 카페는 안마 기능이 탑재된 가구 브랜드 '레스툴(restool)' 전 제품을 전시한 카페형 매장이다. 고객들은 휴테크 레스툴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며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휴테크는 레스툴 카페뿐만 아니라 최근 목동 행복한백화점에도 입점하면서 백화점 고객과 만나고 있다.

휴테크는 팝업스토어 형태의 안마의자 체험존도 확대할 방침이다. 휴테크는 지난 9월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을 고객 성원에 따라 확대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도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백화점이나 이랜드뿐만 아니라 삐에로쑈핑 두타몰점과 패션 아울렛 W몰점에서도 매장을 운영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제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컨셉으로 백화점 및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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