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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진주경찰서, 금융사기 범죄 근절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진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포하며 금융사기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선 지난 1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진주시 주요 금융권 관계자, 협력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해 국민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전화금융사기·메신저사기·보험사기·유사수신 등 3不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먼저, 지난 15일 오후 12시쯤 신속한 대응으로 1,500만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모 지점 A 계장(38세,남)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치안에 협력한 유공 시민을 포상해 영예성을 제고하는 제도다.

이어서 금융사기 실제 주요 수법 및 검거사례 발표와 더불어 각 주체별 정보를 공유하며 금융사기 범죄 예방 협력체제 구축,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후 진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포하며 금융사기 피해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진주경찰서에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피해 예방 노력과 실질적인 범죄 발생 억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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