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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양의 계절' 몇부작-재방송-줄거리-예고는? 후속 '우아한 모녀' 관심 집중

사진= KBS2



'태양의 계절' 92회 '부메랑' 편이 방송된다.

16일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유월이 태준을 잡기 위해 광일을 감시하라고 지시하고, 덕실은 장회장 앞에서 광일이 장회장의 녹취록으로 유월을 협박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태준은 유월에게 연락해 회장 자리를 광일에게 넘기라고 협박하고, 장회장은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선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다.

이날 방영되는 92회는 17일 오전 8시 15분 KBS Drama 채널에서 재방송된다.

한편, '태양의 계절' 후속은 '우아한 모녀'로 배우 최명길, 차예련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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