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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영천강 경관 조명등 공사' 지역 차별 논란

영천강 둔치 모습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진주혁신도시 영천강변 경관조명 특화사업 전기공사'를 진주시가 LH1단지 물초롱 공원부터 이성자 미술관 까지만 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차별이라는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주민들은 "영천강 교량 아래는 우범지역인데 이왕이면 같은 한동네인 영천강 교량까지 경관조명 공사를 했다면 진주의 야경도 볼거리가 만들어 졌을텐데 아쉽다"면서 "굳이 제한을 둔 이유가 무엇이냐"고 시에 항의했다.

주민들은 특히 "시장은 지금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으며 임대아파트 주민들이라 무시하시는 건 아니냐"면서 "종합운동장 쪽 보다 공사를 하지 않은 쪽이 야간에 이용할 주민들이 많아진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