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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구직자 57.7%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해"

구직자 57.7%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해"

잡코리아, 구직자 1070명 설문조사

구직자 57.7%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해" /잡코리아



구직자 10명 중 약 6명은 면접을 본 후 기업 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70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기업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체로 변했다(57.7%)'는 답변이 '대체로 변함없다'(42.3%)보다 많았다.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대체로 변했다고 느끼는 구직자 중에서는 '기업 이미지가 나빠졌다'(60.9%)는 응답자가 '좋아졌다'(39.1%)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구직자들은 면접 시 기업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인(복수응답)에 대해 '면접관의 인상과 태도'(61.1%)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채용담당자의 태도'(43.3%),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마주친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41.4%), '면접장에서의 분위기'(41.3%), '직원 복지제도'(32.8%) 순이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입사지원할 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해당기업에 호감을 갖고 긍정적인 기회를 기대한다. 이에 채용과정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유대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채용은 물론 장기적인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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