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 셔틀버스 빈 차 출발 예산 부적정 사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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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유등축제 셔틀버스 빈 차 출발 예산 부적정 사용 우려

최종수정 : 2019-10-14 10:12:42

윙스타워 앞 임시주차장 모습, 셔틀버스 3대가 대기하고 있으며 1대는 돌아오고 있다
▲ 윙스타워 앞 임시주차장 모습, 셔틀버스 3대가 대기하고 있으며 1대는 돌아오고 있다

임시주차장 부근 시민들 사이에서 진주유등축제 셔틀버스가 빈 차로 출발해 축제 예산을 적정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진주시에선 회차지에서 손님을 태우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배차 시스템 때문에 생긴 오해이며 이미 배차 횟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 A 씨는 11일 "혁신도시 윙스타워 앞 셔틀버스 임시주차장에서 오후 시간대 셔틀버스들이 거의 빈 차로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시간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예산을 아낄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진주시는 회차를 고려한 배차 시스템 때문에 출발지에서 빈 차로 출발할 수 있으며 이미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요일별로 셔틀버스 배차 수와 간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셔틀버스 1, 2, 3, 4번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돌아올 때 손님을 태우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래서 출발지에 손님이 없어도 회차지에 손님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 "손님이 없을 때는 배차 간격을 늘리지만, 한두 명이라도 있으면 10~20분씩 마냥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배차 시스템을 여러 해 고민하면서 금토일 및 공휴일에는 총 버스 65대, 평일에는 35대로 적정선을 찾아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는 비 온 날이 많아 예상보다 수요가 적은 날이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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