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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2주 연속 국내주식형펀드 자금 순유입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한 주간(10월4~10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19% 하락한 2028.15포인트에 마감했다. 사이즈, 스타일별 지수는 한 주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대형주와 성장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76%,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43%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는 보합세를 보였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40% 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관련 업종의 강세가 나타났다. 지난주에 이어 자금 유입(1670억원)과 순자산 증가(3890억원)가 함께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07%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국 지역 관련 펀드가 상위에 오르며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그 외 지역의 펀드 수익률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총 34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고, 순자산은 450억원 줄었다.

국내 채권형은 순자산 감소(1596억원)와 자금유출(1913억원)이 기록되며 연초부터 지속되던 주식시장의 자금유출, 채권시장의 자금유입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채권형은 전주와 비슷한 규모의 자금유입(49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형인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9.56%)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I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e(1.79%)가 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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