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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숙행 나이, 40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화제'

사진= 숙행 SN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숙행의 나이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 故 백설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희정, 김수연, 부활, 최정원, 홍경민, 숙행, 신현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숙행은 故 백설희의 '샌프란시스코'를 선곡해 실력을 뽐냈다. 데뷔 후 '불후의 명곡'은 첫 출연인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숙행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앞서 숙행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과거 1983년생으로 가수 활동을 해왔지만, 실제 나이는 41세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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