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이틀째, 열차 운행률 73.8%…14일까지 한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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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이틀째, 열차 운행률 73.8%…14일까지 한시 파업

최종수정 : 2019-10-12 14:06:23

철도노조가 한시 파업에 돌입한 11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에서 파업기간 일부 열차운행 중지에 대한 안내문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철도노조가 한시 파업에 돌입한 11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에서 파업기간 일부 열차운행 중지에 대한 안내문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코레일 철도 파업이 이틀째인 12일 오전부터 서울역은 파업 여파에 따른 불편이 빚어졌다. 노조는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3일간 한시 파업에 돌입했다.

승차권 발매 현황을 알리는 전광판에는 대부분 열차가 '매진'으로 표시됐다. 역사 내 전광판에는 '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이 중지된다'는 내용이 공지됐고, 같은 내용의 안내도 수시로 방송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열차 운행률은 73.8%로, 어제보다 5.4%포인트 낮아졌다.

이날 철도노조는 5개 지역본부(서울·부산·대전·호남·영주)별로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철도노조의 요구안 해결을 위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의 노정협의를 요구했다.

철도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 노동시간 단축과 철도안전을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4조 2교대 근무 형태 도입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개선 등 노사전문가협의체 합의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오늘 우리는 정책에 따른 노사합의와 철도 공공성 강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노정 간 정면충돌을 피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경고했다"며 "우리의 강력한 투쟁태세를 보여주고, 철도안전과 공공성 강화 요구를 국민에게 알리는 3일간의 경고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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