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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남 지역 방송 "민주당 지지도 갈수록 추락"

더불어민주당 로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후 경남지역 민주당 지지율 조사에서 한국당과 격차가 계속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송 매체가 "민주당은 지지층과 중도층의 이탈이 현실화되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보도했다.

리얼미터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산경남 민주당 지지율은 10월 첫 째주 28.2%, 한국당의 지지율은 40.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여파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불과 한 달 전 1%p 이내였으나, 12%p까지 벌어졌다. 한국당은 부산경남에서 40% 수준의 지지율을 4주째 이어가고 있다.

같은 조사에서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지지율도 하락세 속에 34.8%를 기록, '잘못하고 있다'는 61.2%의 응답과 큰 격차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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