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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창원 기업들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무대책

창원공단전경



창원지역 기업 44%가 내년부터 바뀌는 주당 52시간 근무제 적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최근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적용 사업장 확대에 따른 기업 809곳 가운데 121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33%가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11%는 '계획조차 세우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 응답 업체의 63%가 주당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면 근로자 임금이 줄 것으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