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BEAT360 델리'개관…인도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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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BEAT360 델리'개관…인도 시장 공략 박차

최종수정 : 2019-10-10 17:12:20

BEAT360 델리의 서라운드 미디어존에 전시된 셀토스.
▲ BEAT360 델리의 서라운드 미디어존에 전시된 셀토스.

기아자동차가 인도 델리 인근 구르가온 신도시에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360 델리'를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차는 10일 송호성 사업관리본부장, 심국현 인도법인장, 아르투르 마틴스 마케팅사업부장, 현지 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구르가온의 복합상업시설 'DLF 사이버 허브'에 있는 기아차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 델리' 개관식을 했다고 밝혔다.

BEAT360은 150평 규모로, 셀토스와 쏘울 전기차 등 기아차 차량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을 해보며 기아차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기아차는 말했다. DLF 사이버 허브는 하루 평균 2만5000여명이 찾는 곳으로, IT·전자업종 글로벌 주요 기업이 다양하게 들어와 있다.

BEAT360 델리에선 셀토스를 맞춤형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3D 가상 주행 체험을 해보고 혼합현실 기술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도 운영된다.

기아차는 BEAT360 델리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도 현지 특화 마케팅을 펼치며 인도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지난 8월 인도 시장에 출시한 글로벌 소형 SUV 셀토스의 뜨거운 흥행 돌풍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EAT360 델리에서 나만의 차량 옵션 구상 및 3D 가상 주행 체험 등이 가능한 3D 컨피규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 BEAT360 델리에서 나만의 차량 옵션 구상 및 3D 가상 주행 체험 등이 가능한 3D 컨피규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는 뭄바이와 벵갈루루 등 인도 주요 지역에 BEAT360 오픈을 검토하고 있다. 기아차는 인도 공장에서 생산, 판매한 첫 모델인 셀토스가 호응을 받은 덕에 순항하고 있다.

7월에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래 지난달까지 예약 대수가 5만대를 넘었다.

셀토스를 출시한 8월에는 약 열흘 만에 6236대가 팔렸고 지난달엔 7554대가 판매돼 2개월 연속으로 인도 미드사이즈급 SUV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인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특화 사양 등을 갖추는 등 적극적으로 현지화한 것이 셀토스 인기 배경이라고 기아차는 분석했다.

기아차는 인도 160개 도시에 265개 판매 및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BEAT360 델리는 인도 고객들이 기아차 브랜드 DNA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상상과 영감의 공간"이라며 "BEAT360 델리를 통해 인도 고객들이 기아차를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아차와 셀토스에 대한 인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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