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송서 발생 손실액 8조원…해마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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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송서 발생 손실액 8조원…해마다 증가세

최종수정 : 2019-10-10 15:02:22

전력 수송 중 발생한 손실액이 최근 5년간 8조원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송·배전 전력 손실 비용은 총 8조2823억원이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변전소로 보내는 것은 송전, 변전소에서 가정 등 전기 소비처로 수송하는 과정은 배전이다.

송·배전 과정에서의 전력 손실은 해마나 늘고 있다.

지난해 전력 손실량은 1935만9355메가와트아워(MWh)로 1조8521억원의 손실금이 발생했다. 전년 1879만97MWh보다 56만9258MWh 더 손실한 수치다. 손실액도 2114억원 증가했다.

송·배전 손실량은 2015년 1797만9210MWh에서 3년째 증가세다. 손실액은 2016년 1조5336억원에서 2년 연속 늘었다.

어 의원은 "송전탑 등 송전설비 증가로 전력 손실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근본적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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