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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아이오페는 지난 1996년 론칭 이후 한국 여성 피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화장품 기술을 선도하는 기능성 화장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했다.

아이오페가 추구하는 것은 피부 속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피부 스스로 건강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아이오페의 연구원들은 피부를 정확하게 진단 및 연구하고,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소재를 찾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아모레퍼시픽



◆'1984 스템Ⅲ'의 부활

아이오페가 지난 3월 1일 출시한 '스템Ⅲ 앰플'은 출시 한 달만에 10만 병이 판매됐다. 이 제품은 1984년에 출시된 브랜드 '스템Ⅲ'를 현대 여성에게 맞게 재해석 한 것이다.

브랜드 스템Ⅲ는 식물의 줄기(stem)처럼 피부의 줄기, 즉 피부의 근본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세 가지 솔루션을 뜻한다. 1980년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분석해 탄생한 스템Ⅲ는 출시 이후 이례적으로 10년 이상 꾸준히 그 인기를 유지하며 당시 대표적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아이오페가 스템Ⅲ를 재해석해 선보인 '스템Ⅲ 앰플'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거나, 피부 컨디션 회복이 느리고, 피부 장벽이 약화된 3040대 현대 여성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 총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이 메커니즘을 실현하기 위한 '스템Ⅲ 앰플'의 핵심은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리포솜™이다. 아이오페는 외부 자극, 건조 등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됐을 때 바르는 성분에 주목, '알란토 컴플렉스'를 개발했다. 이 성분을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에 담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스템Ⅲ 앰플'은 알란토-리포솜™을 78.2% 함유했다. 아이오페는 수면 부족, 피부 노화의 상관관계에 기반한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탄력, 피부결, 윤기가 개선되는 등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있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하이포알러지테스트, 피부과테스트, 안자극대체테스트 등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원료, 향료,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아이오페랩에서 전문가와 피부 측정 결과를 상담하는 고객./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랩에서 피부 측정을 받는 고객./아모레퍼시픽



◆유전자 분석으로 피부 미래 진단

'스템Ⅲ 앰플'은 20여 년간 이어진 아이오페 기술 연구의 집약체다. 아이오페는 고객에게 꼭 맞는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정확한 피부 진단과 실질적인 피부 연구가 기반이 돼야한다고 믿고 피부에 대한 연구를 심도있게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2층에 위치한 아이오페랩(Lab)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48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받은 곳이다. 최첨단 기기로 피부의 온도, 색소, 유수분, 탄력, 주름, 지질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보다 정밀하게 피부 연구를 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 연구를 함께하고 있다. 아이오페는 피부 유전자 연구를 폭 넓게 지속해 온 결과, 타고난 피부의 유전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페랩에서는 20개의 유전자 마커를 분석해 피부 보습, 탄력, 색소, 항산화, 민감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선천적인 피부 유전적 특성을 예측한다. 나아가 해당 항목을 개선하기 위한 피부 관리 방법과 생활 습관을 제시함으로써 개개인에게 꼭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슈퍼 플랜트 '만년송'이 사용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아모레퍼시픽



◆탁월한 소재·안전한 기술 '핵심'

피부 측정 결과에 맞춰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성분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아이오페는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살아남는 강인한 식물, 즉 '슈퍼 플랜트'에 주목했다.

식물은 한 자리에서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극복하기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생존하는 힘을 갖게 되며, 환경이 척박해질수록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한 성분을 생성한다.

아이오페는 '슈퍼 바이탈 크림' 에 사용된 만년송, '라이브 리프트 세럼'에 사용된 용설란 등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제공하는 특별한 소재를 철저히 연구함으로써 더욱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아이오페는 생명 매커니즘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를 생명 그 자체로 연구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항산화 효소 성분을 재현한 '바이오 리독스' 성분 개발, 크로마토그래피 원리를 활용한 '고농축 성분 추출' 기술, 멜라닌 생성 원인을 감지해 특정 세포만을 찾아내 유효 성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바이오 엑티브 타겟' 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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